개그우먼 이국주가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고정 DJ로 발탁됐다.
23일 SBS에 따르면 이국주는 내년 1월 5일부터 ‘영스트리트’의 고정 DJ로 청취자를 찾는다.
이국주는 앞서 지난 11월 6일 영스트리트 대타 DJ로 활약한 바 있다.
이국주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믿기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던 케이윌은 오후 10시로 자리를 옮겨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를 진행한다.
‘대단한 라디오’ DJ였던 장기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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