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넥스트무브에서 제작 중인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설렘 감성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본편을 공개했다.
지난 3주에 걸쳐 공개되었던 ‘사이: 여우비 내리다’ 메이킹 필름, 티저 영상 1,2,3편에 이어 금일 ‘전설의 마녀’의 주연 하연수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는 연제욱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요정 같이 사랑스러운 배우 하연수와 눈빛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연기파 배우 연제욱이 등장하는 ‘사이: 여우비 내리다’에서의 볼거리는 그간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비단 연기자들의 연기에서 그치지 않고, 추운 겨울 관람객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영상미, 이와 함께 어우러지는 사랑 가득한 OST 등 다방면으로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의 기대치를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연수가 직접 불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OST ‘토닥토닥’은 히트곡 제작을 담당한 김창락과 타고난 작곡가의 또 다른 콜라보 작으로 지난 19일에 발매했다.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공식 네이버 채널을 통해 확인
한편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내던 연제욱(연수 역)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하연수(유리 역)를 만난 후 느끼는 설렘의 감정을 담은 웹드라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여우비 하연수 연제욱, 재밌다” “여우비, 웹드라마가 대세인가” “여우비 하연수 연제욱, 둘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