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민영 위기에서 구해내…정체 들키지 않고 ‘완료’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힐러’ 배우 지창욱이 정체를 들키지 않고 박민영을 위기에서 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지창욱 분)는 자신이 힐러임을 들키지 않고, 채영신(박민영 분)을 위기에서 탈출시켰다.

정후는 잠깐의 기지를 발휘해 영신을 자리에서 벗어나게 하고, 조민자(김미경 분)와의 통화로 강대용(태미 분)이 자신을 돕게 한다. 대용은 자동차를 이용해 조폭 집단을 제거, 정후와 영신이 자리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 사진=힐러 캡처

이에 정후는 자신이 힐러임을 드러내지 않고서도, 영신을 구해낼 수 있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