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펀치’ 김래원이 장현성과 거래를 시도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뇌종양 수술이 실패로 돌아간 정환(김래원 분)은 3개월 시한부를 받는다.
민석(장현성 분)과 정환은 애초부터 거래 관계로 맺어진 사이였다. 그러나 민석의 조건이었던 수술은 실패로 돌아갔고, 정환은 그를 등지고 돌아선다.
이때 정환은 하경(김아중 분)의 사건에 대해 알게 된다. 다시 민석을 찾아간 정환은 “당신은 뇌종양 손도 못 댔지만, 나는 당신 뇌물수수혐의 제거해주겠다”고 말한다.
↑ 사진=펀치 캡처 |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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