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네 삼둥이 달력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 예약 판매가 온라인 마켓 옥션을 통해 시작됐다.
삼둥이 달력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이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이며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앞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달력 사진 막바지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웃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예약 판매 소식이 들리자마자, 온갖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삼둥이 달력이 랭킹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한다.
이날 삼둥이 달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둥이 달력, 갖고싶어” “삼둥이 달력, 가격 적당하네” “삼둥이 달력, 사고싶다” “삼둥이 달력, 얼마나 귀여울까” “삼둥이 달력, 일년 내내 삼둥이를 볼 수 있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