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가 연습생 서바이벌으로는 파격적인 음원 발매 미션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 3회에서는 지난 1차 데뷔 미션에서의 충격적인 결과 발표와 함께, 효린, 산이, 소유, 기리보이 등 가수들과의 음원 발매 기회가 걸린 특별한 2차 데뷔 미션이 공개된다.
래퍼는 래퍼끼리, 보컬은 보컬끼리 2인 1조를 이뤄 무대를 펼치고, 합격자 중 랩 파트 1위를 차지한 멤버는 효린-산이와, 보컬 1위는 소유-기리보이와 함께 음원을 발매하게 되는 파격적인 미션이 연습생들에게 주어진 것.
한편,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을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