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중국은 내 양 팔…중국에서 발전하고 싶다"
↑ '제시카'/사진=스타투데이 |
'제시카'
그룹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가 중국에서의 포부를 밝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4일 중국매체 소후연예는 '2014 소후 패션 어워즈'에서의 제시카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자신이 입은 의상에 대해 설명하며 "내 생각에는 굉장히 예쁘다. 마치 연회복 같아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패션에 대해 "일종의 자기표현이다.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남들에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또한 "당연히 중국에서 발전하고 싶다. 중국은 패션 쪽으로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다. 게다가 많은 팬들이 있다. 중국에서 계속 발전할 계획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시카는 이어 "중국은 양 팔과 같다. 항상 날 품어줬다.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서 발전하고 싶다"고 자신의 계획을 말했습니
끝으로 "2015년은 굉장히 흥분되는 해가 될 것이다. 일도 열심히 할 것이고 연예계에서 독자적인 브랜드로 입지도 다질 것이다. 모두가 내 브랜드에 관심 가져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제시카는 소후 패션 어워즈의 올해의 아시아 아이돌 부문에서 크리스와 미즈하라 키코와 함께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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