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30)과 정은우(28)이 공식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정은우가 내년 하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어 화제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은우가 지난해 입대를 위해 스케줄 조정까지 마쳤는데, 촬영 중 다리 신경에 부상을 입은 것이 문제가 돼 재검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금 몸 상태라면 현역 입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정은우는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구관모 역으로 캐스팅돼 촬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일 수 있는 만큼 더욱 작품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은우 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정은우 입대하네” “박한별, 정은우 입대하는데 어떡해” “박한별, 정은우 아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