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임원희의 한 측근은 “임원희가 올해 아내와 이혼했다”며 “정확한 시점과 구체적인 이유는 밝힐 수 없지만, 법적인 정리가 끝났다”고 밝혔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2월 연극배우 출신 10세 연하 여자친구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
임원희는 인터넷 단편 영화 ‘다찌마와리’(2000)로 이름을 알렸고, 영화 ‘실미도’(2003), ‘쓰리, 몬스터’(2004), ‘주먹이 운다’(2005), ‘식객’(2007), ‘퀴즈왕’(2010)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성난 변호사’(가제)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