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BJ 아프리카 TV 김이브, 볼륨 몸매 질문에 "멜론 2개 있어요!" 발끈

↑ 아프리카 TV 김이브 / 사진= 아프리카 티비 캡처

'아프리카 TV 김이브'

아프리카 TV 김이브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23일 아프리카티비가 오후 7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는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 60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날 김이브는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이에 과거 김이브의 방송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BJ 경력 8년차인 김이브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과거 김이브는 아프리카TV 진행 도중 아기가 어떻게 생기냐는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을 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그는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갔는데 배가 끊겨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방을 잡아요. 방이 하나밖에 없네? 여기 손님이 많다더니 진짜였네. 찾아보고 오길 잘했다"면서 "남녀가 한 방에 들어가고, 남자가 이야기합니다. '잘 때 절대 터치도 안 할거야. 네가 싫어한다면'"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원래 남녀는 잘 때보다 깨어있을 때가 중요하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이브는 "김이브님은 가슴이 왜 없어요?"란 다소 난해한 질문받자 "비닐하우스(블라우스)을 하고 있어서 그렇다. 가슴 크다. 멜론 2개 있다"며 과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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