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이규한(34)이 중고 옷을 거래하는 비법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이규한이 옷을 중고 거래하는 방식을 밝히며, 독특한 라이프스타일로 눈길을 모았다.
이규한은 중고거래 비법에 대해 “옷을 산 후 바로 사진을 찍는다”며 “새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가지고 옷 보다 내 옷을 아껴 입는다.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규한은 이에 “여자친구도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내가 돈을 주니깐)이제는 이해한다”고 변명했지만, 출연진들은 그를 독특하게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