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김흥수, 신소율에 “일 그만 두라” 흥분

[MBN스타 김진선 기자] ‘달콤한 비밀’ 김흥수가 신소율에게 일을 그만 두라고 소리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달콤한 비밀’에는 일을 잘 못해 혼이 나는 한아름(신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아름을 실수를 해 혼쭐이 났다. 이를 본 천성운(김흥수 분)은 “차라리 일을 그만 두어라. 뭐하는 건가”라고 흥분했다.

하지만 한아름은 “안 된다”라며 “그렇게 되면 내가 특채로 입사한 것을 인정하게 되지 않느냐”고 담담하게 말해 천성운의 눈가에 눈물을 맺히게 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