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늘부터 출근’ 사유리가 달라졌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록르램 ‘오늘부터 출근’에서 스타들의 직장생활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동안 털털한 모습으로 ‘사율이형’이라고 불렸던 사유리. 그는 마지막 출근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는 “선배님들이 굉장히 화려하게 해서 다니시더라. 나도 달라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섹시해진 사유리의 모습에 남자 선배들은 “사유리가 예쁘다는 걸 느꼈다”며 감탄을 표했다. 그러나 동료인 봉태규는 달랐다. 그는 “사람이 기존의 이미지가 있다. 갑자기 바뀌니까 무섭더라. 더구나 마지막 날 아니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사유리는 “어제까지 있었던 거지같던 사유리를 잊어 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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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부터 출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