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규현이 하루에 잠을 두 세 시간 자도 행복하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소유진, 유수영(슈), 김소은,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과거 규현이 전화로 “형 나 잘나가”라고 말한 것을 언급했고, 규현은 “바쁠 때라서 술을 못 먹다가 먹었던 때다. 생각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규현은 “하루에 두 세 시간 자도 행복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