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소은, 송재림 언급…6단계 스킨십 보니 "잠은 다 잤다"
↑ '해피투게더' '김소은' '송재림' / 사진= MBC |
'해피투게더' 김소은이 송재림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소유진, 슈, 김소은, 카라 허영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김소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지내고 있는 송재림과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김소은은 "처음에는 좀 불편하고 오글거렸는데 지금은 적응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첫 만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기름이 떨어졌다. 그래서 주유소에 갔는데 '남들은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나는 내 감성을 주유한다'고 말해 당황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MC들이 실제 남친이었냐면 어떻게 했느냐고 묻자 김소은은 "저는 바로 세워주세요. 내릴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 부부는 커플 화보를 촬영한 바있습니다.
화보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연인들의 스킨십 변화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습니다.
김소은은 부스스한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송재림은 "너무 아름답다"고 폭풍 칭찬을 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다소 어색한 듯한
이에 송재림은 "오늘밤 잠은 다 잤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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