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에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했다?…맥컬리 컬킨 근황 보니 '충격!'
↑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 사진= 피자 언더그라운드 SNS |
'나홀로 집에 시즌3'에 출연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입니다.
'나홀로 집에3' 속 스칼렛 요한슨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오똑한 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나홀로집에1'과 '나홀로집에2' 시리즈에서 케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에도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60~70년대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입니다.
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남기며 멤버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없음을 전했습니다.
맥컬리 컬킨은 1991년에는 나홀로집에1의 흥행에 힘입어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 '미국 미디어워드 영화부문 코믹배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를 수상했습니다.
17세인 1997년에는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습니다. 이어 2004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 만났지만 20
한편 컬킨은 지난 4월 사망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망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자신이 직접 생존 신고를 코믹하게 했습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흡사 죽기 직전인듯 혼이 나간 표정으로 동료에게 기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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