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딸과 함께 즐거운 한 때 “외롭지않아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류시원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류시원은 SNS를 통해 “다들 가족과 행복한 Christmas 보내세요~!!!!사랑하는 딸과 함께해서 외롭지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시원은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아내 조 모씨와 3년에 걸친 이혼 소송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내년 1월 21일이혼 소송 선고 기일이다.
그는 지난 2010년 10월 10살 연하 무용학도이자 연기자 출신인 아내 조씨와 결혼해 2011년 1월 딸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한 지 1년 5개월만인 2012년 3월 아내 조씨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내면서 파경을 맞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류시원, 딸 있구나” “류시원, 딸 귀여워” “류시원,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