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한파주의보, 평년보다 기온 떨어져 강추위…서울 최저기온은 ‘영하7도’

출근길 한파주의보, 평년보다 기온 떨어져 강추위…서울 최저기온은 ‘영하7도’

출근길 한파주의보 소식 화제

출근길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26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평년보다 기온이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습다.

↑ 출근길 한파주의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4도 △대전 -6도 △부산 -1도 △대구 -3도 △광주 -2도 제주 2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4도 △부산 8도 △대구 6도 △광주 6도 △제주 8도 등으로 영상권으로 회복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0~3.0ｍ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ｍ로 일겠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기상청은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상 전망에 대해 기상청은 오늘 동해 먼 바다에서 강풍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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