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의 어느 멋진 날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두말하면 입 아픈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 이파니와 외조의 왕! 남편 서성민이 출연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시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지, 어느덧 3년차를 맞았다. 이들의 진실한 속마음부터 네 식구가 함께 떠난 첫 번째 가족여행을 함께 한다.
이 부부는 열애 인정 4개월 만인 2012년 4월, 세부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서성민은 3년간 뵙지 못한 시부모님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서성민은 영상 편지를 통해 "부모님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그냥 보고 싶어요. 제가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 저희 부모님이 하루 한번 씩 꼭 전화가 오셨는데 3년 동안 연락한 번 못하고 얼굴도 못보고 지내니깐 너무
한편 ′기분좋은 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