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토토가’ 정준하-박명수-이본, MC 특별 무대 펼쳐

[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MC를 맡은 정준하, 박명수, 이본이 ‘철이와 미애’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꾸며져, 초대된 가수들의 본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모두의 기대 아래 열린 ‘토토가’는 특별 MC를 맡은 정준하, 박명수, 이본의 특별 무대로 오프닝을 알렸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동그란 선글라스에 독특한 팬츠를 입고, 이본은 이들과 블랙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어 그룹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그대로 재현했다.

하지만 정준하와 박명수는 립싱크를 하는 동안도 입을 하나도 맞추지 못해 이들은 지켜보는 유재석과 하하로부터 “입도 하나도 안 맞고 다 틀린다”며 면박을 피하지 못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