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터보가 첫 무대를 장식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꾸며져, 초대된 가수들의 본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정남과 김종국은 “서로 10년 간을 터보 활동을 했는데, 따로 해서 안무가 안 맞더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한껏 긴장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터보는 ‘나 어릴적 꿈’에 이어 ‘러브 이즈’(Love is)를 연달아 선보이며 ‘댄싱머신’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김정남은 무대를 내려오면서도 “나 한 무대 더 할 수 있다. 시즌2가 있다면 할 것”이라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