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정부가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에 관련, 기자회견을 갖는다.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 조코 무르잣모조 항공국장 서리가 에어아시아기 교신 두절 여부에 대해 “그렇다,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에카르노-하타 공항 당국이 조만간 이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안타라 통신은 덧붙였다.
안타라 통신은 국가수색구조청이 에어아시아기를 수색하기 위해 관련 인력 배
한편 한국인 3명 등 총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28일 오전 실종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어아시아 항공기 실종, 인도네시아 정부 책임져야지” “에어아시아 항공기 탑승객 무사해야 할텐데 꼭” “에어아시아 항공기 아무 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