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 편, 차줌마와 노예들 ‘웃음 예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 편의 첫 스틸 컷이 화제다.
‘삼시세끼’ 측은 29일 공식 페이스북에 “만가지 보물이 있는 섬, 만재도. 삼시세끼 어촌 편 사진을 첫 공개합니다”라며 “가마솥과 밀당 중인 세 어부들, 잔소리꾼 차줌마와 노예들?”이라고 사진을 소개했다.
유해진과 장근석은 가마솥 앞에 앉아 불을 때고 있다. 차승원은 옆에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도 차승원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일하고 있는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어 완벽한 감독관으로 변신했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 편은 내년 1월 16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