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누드 착시효과 …입은거 맞아? 男心 ‘흔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AOA 초아의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초아는 지난 4월 한 패션 잡지에서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해당 화보는 '사뿐사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AOA와 함께 새삼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화보 속 초아는 흰색 속옷 위에 안이 훤히 비치는 누드톤 시스루 톱을 입어 아슬아슬한 착시효과를 연출했다.
멀리서 본다면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초아는 매끈한 허리와 넓은 골반 등 S자로 굴곡진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흰색 핫팬츠를 입어 드러낸 길고 늘씬한 다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초아는 키 160cm에 몸무게 42Kg인 마른 몸매의 소유자다.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틈새운동을 꼽은 바 있다.
한편 초아의 착시현상 화보와 몸매 유지 비결에 네티즌들은 "초아, 42kg 였구나", "초아, 말라도 볼륨 몸매를 갖췄네", "초아, 짱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