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오민석이 자신이 연기했던 강대리같은 선임을 만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오민석은 12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민석은 “대리는 가장 바쁘고 윗사람에게 잘 해야 하고 아랫사람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이 가장 많은 직급이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군대에서 강대리처럼 차가웠던 것 같은데 일을 철두철미하게 잘 하는 선임을 만난 적이 있다”며 “
한편 오민석은 지난 20일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강대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1월 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차기준 역으로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