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강봉성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합류한다.
30일 오후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강봉성은 최근 ‘킬미, 힐미’에 캐스팅돼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도현(지성 분)과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 오리진(황정음 분)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코미디다.
한편, ‘킬미, 힐미’는 ‘미스터 백’ 후속으로 오는 1월7일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