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SBS 연예대상 수상할까?…송지효 파격 노출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유재석' 'SBS 연예대상' / 사진= 스타투데이 |
2014 SBS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3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송지효의 의상이 화제입니다.
이날 송지효는 분홍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특히 파격적인 등 노출이 많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올해 SBS연예대상 대상 후보는 유재석 이경규 김병만 강호동 등 4명입니다. 이들은 수년째 대상 후보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유재석이 만약 SBS연예대상을 수상한다면 2014년 지상파 3사 연예대상을 올킬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유재석은 27일 KBS연예대상을 시작으로 29일 MBC연예대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SBS까지 유재석에게 대상을 선물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유재석이 출연 중인 SBS '런닝맨'은 대표적인 한류예능으로 최근 중국판까지 제작돼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BS에 큰 수익을 안겨준 효자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한편 이경규는 SBS '힐링캠프'와 '붕어빵'을 이끌고 있습니다. 시청률이 독보적인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꾸준히 고정층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경규는 SBS에서 4년째 상을 받고 있지만 대상은 받은 적이 없습니다.
지난해 SBS연예대상을 거머쥐었던 김병만의 2년 연속 대상 수상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병만의 대표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고정 마니아층의 지지로 꾸준히 10%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복귀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한편 SBS연예대상은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이경규 성유리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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