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하 ‘개훔방’)의 원작자 바바라 오코너가 응원을 전했다.
31일 배급사 리틀빅픽처스가 공개한 응원 영상 속 바바라 오코너는 “매우 멋진 일이고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영화화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화화된 ‘개훔방’은)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배려심과 가족에 관한 주제까지 정말 완벽하게 표현했다. 무엇보다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 모든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것”이라며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 사진=개훔방 응원영상 캡처 |
‘개훔방’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 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휴먼코미디로, 오늘(31일) 개봉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