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유호정이 SBS 새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 출연한다.
로열패밀리 가문에 10대 아들이 사고를 쳐 아이를 얻고
, 평범한 집안의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오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혼란을 담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상류층의 허례허식을 꼬집는다. ‘수재전쟁’이란 제목으로 알려졌던 작품이다.
유호정은 극 중 모든 것을 갖춘 상류층 집안의 주부로, 모든 이의 선망을 받는 인물 채연희로 출연할 예정이다.
‘펀치’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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