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2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이미지를 공개합니다.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로운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어 ‘삼시세끼’ 제작진은 “이번 어촌편에서도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계속된다”며 “차승원과 유해진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이번 촬영에서 개그감, 예능감이 폭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장근석은 새로운 노예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포스터 속에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밀려오는 파도에 찡그린 표정, 사뭇 진지한 표정 등으로 ‘삼시세끼 어촌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지난해 12월 27일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의 2차 예고편에서 차승원은 “바닷가에 왔으면 고기가 잡혀야 될 거 아니냐?", "바다가 왜 있어? 바다가 왜 이렇게 넓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기대된다”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이것도 재밌을 거 같아 엄청 웃기겠다”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오 포스터만 봐도 흥분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