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해외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레빗이 연인인 타샤 맥컬리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월20일 미국 LA
실리콘 밸리에서 활약 중인 기업가 타샤 맥컬리는 로봇 공학 관련 회사인 펠로우 로봇의 공동창립이자 CEO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관계를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조셉 고든 레빗은 영화 ‘500일의 썸머’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등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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