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미생물’ 장도연이 엉터리 외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물’에서 장그래(장수원 분)는 러시아 팀의 전화를 받는다.
그러나 외국어 실력이 전무했던 장그래는 주변에 도움을 청한다. 그가 도움을 청한 것은 안영이(장도연 분)였다.
이 과정에서 안영이 역의 장도연은 엉터리 외국어 실력으로 웃음을 더했다.
‘미생물’은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미생물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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