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영화 ‘국제시장’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국제시장’은 75만1700명을 동원, 609만748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국제시장’의 뒤를 이어 2일 ‘기술자들’이 누적 관객 수 1,423,74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3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3,550,507명, 4위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2,338,404명, 5위 ‘상의원’이 551,812명 순이다.
국제시장 600만 돌파라는 흥행 속도는 ‘7번방의 선물’(1천 281만)보다 사흘 빠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제시장’은 5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윤제균 감독과 황정민,
‘국제시장 6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제시장 600만 돌파, 황정민 정말 연기 잘하는 듯” “국제시장 600만 돌파, 한국 영화 대단하네” “국제시장 600만 돌파, 나도 한번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