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엄마가 된 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소감을 전했다.
이세미는 3일 오전 10시47분경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세미는 이날 MBN스타에 “엄마 아빠를 닮아서 크다. 아직은 엄마가 됐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잘 생겼다”며 “남편은 행복하다며 계속 울고 있다”고 전했다.
이세미, 민우혁 부부는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열애 끝에 2012년 11월에 결혼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