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오마베’ 담율이 새해를 맞아 에이핑크와 영상통화를 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새해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정민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의 아들 담율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김정민은 걸그룹 에이핑크에게 전화를 걸어 담율이와 통화하게 만들었다.
담율은 영상 속 에이핑크를 보며 행복만 미소를 보였고 에이핑크 멤버들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아”라며 애정 넘치는 통화를 이어갔다.
또한 에이핑크는 설날 노래를 불러줬고 담율은 전화기에 뽀뽀를 해 에이핑크과 김정민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오마베’는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다.
사진=오마베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