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가 소름끼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토토가'에서 쿨에 이어 무대에 오른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과 ‘티어스’를 연달아 불렀다.
20년 세월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고음과 무대를 압도하는
관객은 소찬휘와 하나가 됐다. 특히 소름 끼치는 100만볼트 고음부분에서 관객은 하나가 되어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찬휘는 오는 6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할 예정이다. 히트곡 ‘티얼스(Tears)’의 작곡과 편곡을 맡은 주태영과 작사가 정성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