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조성모 "여전히 훈남이네"

↑ 사진=MBC

‘무한도전 토토가’ 조성모가 신인시절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토토가’에서 지누션에 이어 무대에 오른 조성모는 첫 곡을 `투 해븐`을 선곡했다. 이어 ‘다임’과 함께 재킷 털기 춤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조성모는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고 솔직한 시점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조성모는 떨리는 기색하나 없이 20년전과 같은 가창력과 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예원은 “학창시절 조성모는 신이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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