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은 신년 특집방송으로 12쌍의 부부들이 게임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을 획득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게임에 앞서 포부를 묻자 “게임에서 획득한 음식들을 남편 윤기원에게 먹여 정력을 좋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에 2세 계획을 소망하자 남편 윤기원은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