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지성 “최고의 힐링은 임신한 아내 이보영”

[MBN스타 안성은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지성이 이보영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지성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지성을 향해 “지성에게 현재 최고의 힐링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지성은 “임신한 아내가 내겐 가장 큰 힐링”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작년에 1주년을 맞이해 여행도 다녀왔다. 아이가 태어나면 여행을 못 갈 것 같아 시간을 내 다녀왔다”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성은 2015년 소망에 대해 “올해 아빠가 되니까, 보베가 빨리 태어나 우리 곁으로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성은 아이의 태명에 대해 “내 성에서 딴 ‘곽’과 이보영의 ‘보’, 베이비의 ‘베’”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사진=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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