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개그콘서트’ 이수지가 새해에도 변함없는 공주병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이수지, 정명훈, 류근지, 김장군, 조수연, 박성호, 이원구의 ‘선배, 선배’가 그려졌다.
이수지는 “새해에는 다른 남자에게 절대 여지를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관객을 향해 “알았다. 취소하겠다. 그러니 단식 투쟁은 하지 마라”고 말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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