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개그콘서트’ 송영길이 유민상의 결혼에 회의적 시각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 송영길, 홍현호, 정승빈은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날 유민상은 “2015년은 양의 해다. 내가 양띠이기 때문에 결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결혼 하려면 그만큼 재수 없는 부모님도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