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대만을 방문했다.
지난 4일 공효진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대만 방영을 기념, 방송사의 초청을 받아 단독으로 대만을 찾았다.
공효진 소속사에 따르면 공효진은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 후 대만과 중국 언론매체와 300여 명의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괜찮아 사랑이야’로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은 공효진에 대한 언론의 관심은 뜨거울 수밖에 없다. 약 40개 매체가 공효진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공항은 북새통을 이뤘다고 전해진다.
대만에 도착한 공효진은 방송사 비디오 랜드에서 주최하는 ‘괜찮아 사랑이야’ 기자회견 참석부터 신문사 연합, 잡지사 등의 다양한 인터뷰를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대만 비디오 랜드 방송사를 통해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더빙버전과 자막버전으로 나뉘어 방송 중에 있다.
사진 출처: VideoLand Inc(대만 방송국), 빙과일보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