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완전체 모습 공개…아역 출신부터 노래대회 수상자까지

[MBN스타 남우정 기자] 2015년 새해에 데뷔하는 첫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베일을 벗었다.

4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커밍 순(Debut Coming Soon) 여자친구 첫 단체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6인조 완전체 모습과 개인 프로필을 올렸다.

앞서 화보를 통해 공개된 4인의 멤버 소원, 예린, 신비, 엄지를 비롯해 베일에 가려졌던 멤버 은하와 유주의 얼굴까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평균 18.1세의 풋풋한 걸그룹답게 싱그럽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소속사는 “리더 소원, 에이핑크 오하영과 같은 반 절친으로 유명세를 치른 예린, 아동복 모델 출신의 신비, 아역배우 출신의 은하, 팀의 메인보컬이자 각종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해 상을 휩쓴 유주, 막내 엄지까지 멤버 모두가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재능과 끼를 두루 갖췄다”고 소개했다.

여자친구는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등을 작곡한 이기용배와 손을 잡고 오는 15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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