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최고시청률 35.9%, 뒷풀이 현장 보니…김태호 PD 물개박수까지! 대박!

↑ 순간 최고시청률 35.9%/사진=소찬휘 SNS

순간 최고시청률 35.9%, 뒷풀이 현장 보니…김태호 PD 물개박수까지! 대박!

'무한도전'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를 기록한 가운데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뒤풀이 사진이 화제입니다.

가수 소찬휘는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14년 12월 18일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녹화후 19일 새벽이었네요, 이렇게 웃고 떠들고 편히 노래 부른적이 언제였는지"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친구 재석씨와 무도 멤버들의 배려 잊지 않겠어요! 김태호 PD님도 저렇게 박수 쳤는 줄 몰랐네요!" 라며 토토가 뒤풀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박웃음을 하고 노래하는 소찬휘와 넋이 나간듯 박수 치는 김태호 PD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의 터보, 김현정, S.E.S의 무대에 이어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마지막에 모든 가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함께 부르며 엔딩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터보는 '트위스트 킹' 무대를 선보였고 이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인 35.9%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방송 이후 '토토가'에 출연한 엄정화, 예원, 션 등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도 SNS를 통해 소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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