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서준, 황정음, 지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MBN스타(상암)=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