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라이징스타가 출격한다. 배우 홍종현, 서강준, 최태준, 남주혁, 서하준이 그 주인공이다.
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홍종현, 서강준, 서하준, 남주혁, 최태준 등은 이날 전라남도 순천에서 ‘런닝맨’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방송은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새롭게 점령한 남자 배우 5명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서강준은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홍종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유라와 가상 부부로 예능 감각을 뽐내고 있다. 최태준은 MBC ‘엄마의 정원’에서, 서하준은 SBS ‘사랑만 할래’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고, 남주혁은 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에서 강남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방송가 블루칩다운 감각을 얼마나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다섯 명이 출연한 ‘런닝맨’은 이달 말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