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정혜영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그동안 따뜻한 음성으로 ‘슈퍼맨’의 내레이션을 책임져 왔던 배우 유호정의 뒤를 이어서 정혜영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정혜영은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잉꼬부부이며, 대표 선행 연예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슬하에 네 명의 아이들 두고, 세계 곳곳에 후원하고 있는 아들, 딸이 8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이에 그가 ‘슈퍼맨’과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작년 11월에는 정혜영의 남편인 가수 션과 그의 자녀들인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 ‘슈퍼맨’에 출연해 가정적이고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정혜영은 오는 9일 첫 녹음에 들어갈 예정이며, 정혜영이 처음으로 합류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0화 방송은 오는 11일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