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김민수, 박하나와 강은탁 함께인 모습에 ‘발끈’

[MBN스타 정예인 기자] ‘압구정 백야’ 배우 김민수가 박하나와 강은탁이 함께인 모습을 보고서 화를 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장화엄(강은탁 분)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나단(김민수 분)은 백야와 장화엄이 저녁 늦게 집으로 향하는 것을 봤다. 이에 그는 “뭐하는 거냐”며 소리 질렀다.

이에 장화엄이 백야와 있었던 일을 설명했고, 조나단의 화는 금세 누그러지는 듯했다. 그러나 장화엄이 “같은 집에 사는 사인데 같이 집에 가는 게 뭐 어떻냐”고 말해, 질투심을 유발시켰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