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멤버들이 연탄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6일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들은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해피 투게더’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참여한 캠페인은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사이트에서 휴대전화 케이스를 구매할 시, 개당 10장의 연탄이 구매자 이름으로 기부된다. 기부된 연탄은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며, 기부자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홈페이지에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은 올해 연탄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 하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방송인 유재석, 이유리, 이준, 임창정, 김태우, 케이윌, 이현우 등과 그룹 카라, 에이핑크, 비원에이포(B1A4),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등과 함께 ‘해피 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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