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초콜릿, 산업혁명 거치면서 발전…대표 브랜드로 발로나 유명
프랑스의 초콜릿 화제
프랑스의 초콜릿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프랑스의 초콜릿’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프랑스 초콜릿의 근대적인 발전은 19세기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므니에와 풀랭이라는 걸출한 두 인물을 통해 달성됐다.
대기업의 출현으로 초콜릿이 대량생산의 길을 걸어감과 동시에 프랑스의 초콜릿 장인들은 질 좋은 카카오콩을 고집하고 제품의 창의성을 높여 초콜릿의 고급화를 고수해 왔다.
↑ 프랑스의 초콜릿 사진=해당기사와 관련없음 |
프랑스의 초콜릿 제조업자들은 적어도 맛에 관한 한 영국이나 미국의 제조업자들을 훨씬 능가한다.
프랑스 정부에서도 초콜릿 산업을 보호하고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초콜릿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저급 초콜릿의 유통을 막고 있다.
프랑스의 대표적 기업으로는 발로나, 라 메종 드 쇼콜라, 보나 등이 있으며 그중 초콜릿 업계에서 고디바 이상으로 높은 명성을 지닌 곳이 1925년에 설립된 발로나다.
품질 좋은 코팅용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는 발로
프랑스 사람들은 다크 초콜릿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이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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